"문학을 사랑하는 이는 누구나 환영"
글샘터(회장 이신우)가 가을을 맞아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15년을 맞은 글샘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온라인으로 문학 강좌를 열고 있다. 남가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시인, 수필가, 소설가 등이 강사를 맡아 줌으로 강연과 토론회를 진행한다. 회원들은 각자 작품을 발표하고 서로 보완할 점을 알려주는 시간도 갖는다. 이신우 회장은 "줌으로 강좌를 진행하니 타주와 외국에 사는 이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 문학을 사랑하는 이는 누구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글샘터는 수요일이 다섯 번 있는 달엔 마지막 주에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지고 있다. 회원 가입 문의는 전화(213-500-9322)로 하면 된다.문학 사랑 문학 강좌 회장 이신우 이신우 회장